충북기후행동이 출범했습니다.
2020년 2월 12일,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약칭 충북기후행동)이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출범선언문에서 밝힌 우리의 요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충북도와 도내 지자체의 “기후비상사태”를 선포
2. 탄소 배출제로 계획과 기후정의에 입각한 정책을 수립. 그에 맞는 조직, 예산, 조례를 마련.
3. 충북도교육청, 기후위기에 대한 교육정책을 수립
4. 지역 환경을 위태롭게 하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증가시키는 각종 개발정책과 에너지, 폐기물 정책 등 전면 재검토 및 수정.
지속가능한 지구, 살 수 있는 지역사회로 변화시키는 충북기후행동의 활동을 지켜봐주시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610901
'충북기후 위기 비상 행동' 출범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기후위기를 알리고 지자체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가 하나로 뭉쳤다. 진보 성향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등 도내 20개 기관·단체들은 1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기후 위기 비상 행동' 출범을 선언했다. 이들은 "지구의 기후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우리는 예년과 다른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지구가 인류에게 보내는 엄중한 경고에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기후 비상 행동에 나설 것을
www.inews365.com
- https://news.v.daum.net/v/20200212153222696
"온실가스 배출 줄이자"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출범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 지역 20개 시민·환경단체와 정당 등으로 구성된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이 12일 출범했다.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출범식을 열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예년과 다른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한 징조"라며 "이대로 가다가는 기후 변화로 인류가 공멸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출
news.v.daum.net
- http://www.cbmaker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09
[cbMTV]충북기후 위기 비상행동 출범 선언 - 충북메이커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기본소득 충북네트워크 등 지역의 20여개 지역·환경노동단체는 12일 오후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충북기후 위기 비상 행동' 출범을 선언하고, 충북도와 청주시를 비...
www.cbmakers.co.kr